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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이야기/숲탐방운동

나눔의숲 3기

 

11월 16일 나눔의숲이 세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쌀쌀해진 겨울, 그래서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의 크기가 더 크게 느껴지는 만남이었습니다.

 

 선생님과의 첫 만남. 인사하고 몸풀고, 자 이제부터 산행을 시작할까요?

 국민의숲이 자랑하는 전나무숲길입니다. 가족과 함께라서 더 아름다운 나의 뒷모습!^^

 선생님의 설명에 쫑긋! 귀 귀울입니다.

 좌청룡! 우백호! 어머니의 든든한 미소입니다.

 나무도 보고...... 나무 사이로 드러난 하늘도 보고......

 부모님을 업어 보는 시간입니다. 부모님의 자녀에 대한 사랑의 크기가 이렇게~ 무겁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화사한 얼굴 참 예쁘죠?

 

 단짝 친구인가봅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가세요~~

 서툴지만 우리 가족이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입니다.

 조금은삐뚤고, 거칠고, 엉성할지라도......

 우리 가족이 함께 만들었기에...

 의미가 있는 찻상이 되겠죠?

 

함께 참여해 주신 분들 가정마다 찻상을 마주하고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