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함께하는 나눔의숲 체험 프로그램(11월 2일 1기)

강릉교육지원청에서 토요 방과후 학교 "학부모와 함께하는 나눔의숲 체험" 프로그램을 강릉생명의숲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오전에는 '국민의숲' 생태체험을 하였고 오후에는 보광리자연체험학습관에서 목재체험교실로 찻상만들기를 하였습니다

 

 

국민의 숲에서 상쾌한 아침 공기 속에서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을 받으며 몸풀기로 시작했습니다. 쭉쭉쭉~~~~

 

허리에 손을 올려주시고 옆으로 쭉~~~~~ (허리가 어디있을까요?)

 

자연물 명함을 찾아와서 가족들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랗게 변한 낙엽이 엄마의 머리색깔과 닮았다고 하였으며, 엄마의 마음도 생각도 조금 변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자연물을 통해 소개했습니다. 가족간의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목편에 어떤 단어를 주고 그 단어에 해당되는 자연물을 가져오기를 했습니다.

 

이 가족은 "딱딱하다"라는 단어가 주어졌는데 엄마는 돌을 아들은 나무를 가져왔습니다. 내 뱃속에서 나온 자녀라 할지라도 생각이 달랐습니다.

 

 

이 길이 너무 예뻐서 가족사진도 찍을수 있는 시간도 가져 보았습니다.

 

사진 너무 잘나왔죠?

 

러브하우스르 소개합니다 빠라빰빠바~~♪♬

가족이 함께 살고싶은 러브하우스를 자연물로  만들어봤습니다.

 

 

녹색 빛이 가득한 러브하우스네요~~

 

가족의 얼굴을 보며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엄마의 얼굴을 그려놓고 해맑게 웃기~~그냥 웃기~~

 

어때요? 아빠랑 똑같지 않나요?

포인트는 입술??  치아??

 

 

단체사진으로 생태체험을 마치고 점심먹으러 가요~~ 어디로? 보광리 학습체험장으로 GO GO~~

 

 

점심을 맛있게 냠냠 먹고 예쁜 찻상을 만들어 볼까요?

 

집중해서 잘 듣고 있어요~

 

집중해서 잘 듣더니 둘이서도 척척~~

 

 

쓱싹 쓱싹 나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잘하죠? ^^

와우~ 다들 잘 만들었네요~~ 뿌듯뿌듯~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하루가 어떻게 가는 줄도 모르고 시간이 다 가버린 것 같죠? 모두들 협동해 주셔서 무사히 잘 끝날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가정되시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