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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이야기/유치원숲활동

[유치원]둥지어린이집 (만4세) '춤추는 나무숲'

만났네~ 만났어~! 안녕 둥지어린이집! 작년에 씩씩하게 만나고 이번에도 역시~ 씩씩하고 멋지게 자라고 있었네~~하트3

올해도 산으로, 들로 다니면서 신나게 놀아볼까나~

이번에는 둥지어린이집 근처의 마을을 다니면서 봄을 느껴보도록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 날이 따뜻해서 아이들과 함께 걸어다니기 딱!! 좋았답니다.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자기의 이름을 말해보면서 얼굴을 익혔습니다. 6살 친구들의 목소리가 무척 힘이 넘치던걸!

 

간단한 다리 운동과 온몸 스트레칭을 하고 출발~~~ 

 

 봄의 얼굴! 쑥도 만나고

 

 향긋한 매화 냄새!! 음~~ 봄이구나 봄~

 

생강나무와 비슷한 산수유나무 봤는데 친구들은 귤 냄새가 난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난 아무냄새도 나지 않았는데ㅠ

 

근처 밭에서 냉이와 소리쟁이, 민들레, 씀바귀등을 각자의 화분에 심어서 관찰해 보기도 하였고

 

으흐흐 단체 설정사진~~~ 얏!  

 

 봄의 기운이 가득 담긴 진달래오미자차를 만들었어요~

 

음~ 기다리기 너무 힘들당 힘들어~

 

 

와 시원하고 달콤한 진달래오미자차!!! 또 마시고 싶당~!

 

 

우린 다음 달에 또 만나기로 하고 오늘은 이만~~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