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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이야기/강릉 백두야

[백두야] 강릉 드디어 날개를 펼 준비를 한다!

 

 

지난 2월 10일에 올렸던, 백두야 2집 모집공고

 

강릉백두야란?  위의집공고에서도 잘 볼 수 있듯이, 시민의 눈으로 백두대간의 훼손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정책제안 및 홍보활동 등을 통해 백두대간을 제대로 보전하는 활동들을 하는 모임입니다.

 

 

강릉 '백두야' 첫 오리엔테이션을 3월 20일(화) 7시에 진행하였습니다.

 

총 단원 16명 중에서 9명 참석하시고 윤도현국장님, 그리고 담당 활동가 최민정 간사의

참석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습니다.

 

기존에 계셨던 백두야 1기 최종만 단장님, 심영숙선생님, 오영숙 선생님이 함께하셨으며

 

평소에 백두대간에 관심이 많으셨던 조천용 회원님과,

후원은 하고 있었지만 참석을 잘 하지 못했던 양일모 회원님

교직을 퇴직하시고 좀더 생명의숲 활동에 열심히 참여하시고자 하신 이미림 회원님

건강이 안 좋으시지만 열심히 백두대간 활동을 해보고 싶으시다는 이영애 회원님과

영양사로서 첫 사회를 내딛은 박숙경, 대학생 정여운 젊은 두 친구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단장님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백두대간을 타는 마음가짐, 체력의 중요성, 야장작성방법, 팀꾸리는 방법 등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윤도현 국장님이 백두대간의 간략한 설명과 시민모니터링단 백두야에 대하여 설명해 주셨습니다.

백두대간오리엔테이션.pdf→ 윤도현 국장님께서 발표해주신 자료

 

첫 모니터링 일정은 4월 14일 (토) 이고 구간은 닭목령~대관령구간입니다.

이번 첫 모니터링에 새로운 단원들과 함께 좀더 우리 백두대간 훼손지에 깊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