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활동 이야기/숲속놀이학교

[숲속놀이학교] 숲속놀이학교 4주 숲과 친해지기

 

2014년 5월 24일

숲속놀이학교 4주차 친구들이 두번 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두번째 봤는데~~~ 처음 본 거 같은 이 새로움을 뭐지~~~ 뭐지!!!

이번 달에는 심정희 선생님과 이순실 선생님과 함께 초당 솔밭에서 즐겁게 놀이를 하였습니다.

숲에서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과 자유로움으로 마음 넉넉히 자연놀이도 했습니다.

더 자세히 이야기 들어보실까용~

오키

 

 

 

두번째 만남! 첫번째 보다 더욱더 신이납니다.

 

 

이름도 소개해보고!! 나는 김이삭이야!!!

 

 

자연놀이중 하나인 필드빙고를 합니다. 옹기 종기 모여 앉아 상의 하면서 열심히 준비하네요~~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친구도 있지만 필드빙고를 하면 감기를 잠시 잊어버려보자구요~~

 

 

아직은 서먹서먹! 조금만 더 가까이 붙어서 해보자!

 

 

나무 그늘 아래서 소근 소근!

 

 

진지하게 필드빙고를 하는 아이들, 말을 걸면 방해가 될까봐 언른 사진만 찍고 도망갑니다~

 

 

 

 

 

요요~~ 삼인방!!  하루 종일 붙어 다니며 열심히 놀았습니다. 형아를 따라 동생 한결이도 열심히 하네요!

 

 

자!! 이제는 필드빙고의 진미! 빙고를 시작!  두줄 먼저 성공해야 하는데 두근두근!

 

 

 

서로 서로 한걸 비교도하면서 자연 속에 다양한 모습들의 식물들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우철이 형아가 너무 좋은가봉가!?ㅋ 결국 형아 등에 업혀 선생님 말씀을 듣네요~~

 

 

 

 

 

 

짜잔~~~~!!!  아이들이 상의하고 만든 필드빙고!!

 

 

자!! 이제 몸을 좀 움직여 볼까요!!

아이들이 하고 있는 이건 푸른 숲을 가꾸자!라는 놀이 인데요,

숲에서 사는 동물, 식물들을 나누어 자리를 바꿔보는 놀이입니다.

서로서로 눈치껏 자리를 바꾸고 자리에 가지 못한 친구들은 귀여운 벌칙이 있는!!

눈치작전!!

 

 

달려라 달려!~~

 

 

끝난 후 푸른숲을 가꾸자라는 놀이를 왜 하는지 이유와 짧은 설명을 해주시네요~~

그리고 다음놀이의 관한 설명도 간! 결! 히!

 

 

 천적놀이인 박쥐와 나방이라는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박쥐는 눈이 나빠서 초음파로 먹이를 발견하고 사냥을합니다.

그래서 한 친구는 박쥐가 되어 눈을 가리고 소리(초음파~~~)를 이용해서 "박쥐박쥐~" 라고 소리를 내면 먹이인 나방들이 "나방나방"이라고 외치며 사냥을 하는 놀이입니다.

오전 내내 "박쥐박쥐" "나방나방" " 벽벽벽~" 이러고 다녔답니다.

 

 

 

 

 

 

 

 

아이들의 표정이 정말 신이나 보이죠!!

공부도 좋지만 뛰어노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놀이를 마무리 하고 하드보드지위에 숲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하드보드지 위에 아이들은 숲으 어떤 시각으로 바라볼까요?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고 조율을 하며 다 같이 지내는 의미도 한번 생각을 해보고~

 

 

 

 

숲표현하기를 한 친구들이 모여 발표도 해봄니다.

 

 

 

이히~ 쑥쓰럽지만 옆에서서 발표도 해보고~

 

 

와~~ 모두들 잘 했네요~~ 수고 했어요~~

 

모두들 날은 더웠지만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더욱 예쁘게 보이는 날이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도 이렇게 열심히 예쁘게 해주면 정말 고맙겠네요~~

모두모두 수고했어요~~ 아자아자!

우리 6월에 만나! 안뇽~~

참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