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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이야기/숲속놀이학교

[숲속놀이학교] 숲속놀이학교 3주팀 숲과 친해지기

 

2014년 5월 17일

숲속놀이학교 친구들이 두번째 만났어요. 와와~ 반갑다규~~

햇볕도 좋고 바람도 좋고 초당 솔밭의 나무그늘에서 신나게 뛰어 놀 수 있어서 기분이 최고!

이번 달 주제는 숲과 더 긴밀하고 친근하게 다가가 그 속에서 할 수 있는 자연놀이들을 해보았는데요.

낮은 자세로 식물들을 만나고 숲을 다시 한번 바라봄으로써 그 동안 느낄수 없었던 색다른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두번째 만나서 더욱 더!! 반가운 최인헌 선생님과 이순자 선생님~ 그 동안 보고 싶었어요~~!!

 

 

얍얍! 선생님과 손 잡으며 가위,바위,보!!

 

 

어떤 식물들이 있을까? 필드빙고를 살펴보자!

 

 

주변을 자세히 살펴봐야 필드빙고를 할 수 있을거야

 

 

 

언니와 상의하면서 필드빙고를 해봅시다!

 

 

 

상의하는 모습들이 모두 모두 대견하죠!

 

 

 

 

 

 

잘 모르겠는 건 선생님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와!! 많이 찾았는 걸 조금만 더 찾으면 빙고를 할수 있겠다~~ 힘내!

 

 

낮은 자세! 똘망한 두 눈! 숲 속에서 자연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모습은 감동적입니다.

 

 

웃는 모습도 여러가지 모습으로 표현되지요

아이들의 열린마음으로 자유롭게 표현되고 있네요~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꼼꼼히 세겨 듣고!

 

 

아이들이 직접 정하는 벌칙!! 인디어어어어언 밥! 벌칙도 즐겁게!

 

 

자!! 숲에 왔으니 자연물로 멋드러지게 그림을 그려볼까요!!

소중한 우리들의 숲!

 

 

나비와 벌, 달팽이등으로 초당에 숲속을 표현해보고 있어요! 

우리들만이 아닌 곤충, 나무등도 우리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아직 초등학생이 아닌 동생도 형아가 뭘하는지 궁금해 잠시 놀러왔네요!

다음에 또 형아랑 놀러와~!

 

 

 

소나무에 붙어 있는 버섯을 표현하고 있는 중~

 

 

 

숲에는 꽃도 많고!! 그 꽃으로 초당을 물들이면 좋겠다는 친구들도 있고~~

 

 

 

예~ 신나는 천적놀이( 박쥐와 나방 )

박쥐박쥐~~~~ 나방나방!

자연스럽게 생태계를 이해할수 있는 놀이였죠!

 

 

 

 

완성된 숲 표현하기!!  발표하면서 친구들과 공유합니다!!

첫번째 친구는 초당숲을 표현한거랍니다 솔방울과 나뭇가지로 적절히 표현했지요!

두번째 친구는 숲이 사라지면 황사가 생기게 되는 모습을 표현했답니다.

와 어쩜 이리 멋진 생각들을 해내는지 이럴 때는 어른인 제가 배워야 할 게 많은 거 같아요

 

 

 

 

와~~good!! 모두들 멋진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들인 거 같네요,

모두들 너무 수고했어요!! 다음에도 이렇게 신나게 놀자 우리~~~

신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