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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이야기/어린이숲지킴이 도토리

[도토리9기] 도토리 대관령 자연휴양림에 왔어요!

 

2014.05.10

어린이 숲지킴이 도토리들이 대관령 자연휴양림으로 왔습니다.

해는 덥지 않을 만큼 내리고 바람은 적당하게 불고 아이들이 즐겁게 자연휴양림을 즐길수 있었어요.

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침엽수와 활엽수의 모양이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며 즐거운 한 때 였는데요.

자세히 살펴볼까요

신나2

 

 

 초가집 마루에 걸터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물도 마시며 권순임 선생님의 설명도 들어 봤어요~!

 

 

민준도령~!! 여기 사시는 분 같죠?

 

 

와~! 자연휴양림안에 숯을 만드는 곳이 있었네요~ 나무들을 숯으로 변신을 시킬때 엄청난 시간과 정성이 드는걸 알았어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작은 식물들과 우리가 여태 그냥 지나쳤던 작은 부분을 다시 볼 수 있었던 '자연물액자'

우린 너무 빠르게, 쉽게, 아무것도 아닌양 지나쳤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집중 집중

물가라 그런지 돌에 이끼가 있군!

 

 

 

 

생강나무의 냄새는 정말 생강냄새가 날까요? 

너흰 무슨 냄새가 나니?

나를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런 냄새가 나는 걸까요?.... 근데 맛있는 냄새가 나는건.. 배가 고파서 였을까요?ㅋ

 

 

 

이히히!! 바나나와 둥굴레의 구수한 조화~ good!

 

 

나무로 만든 액자!! 역쉬 내 얼굴이 제일이야!!

 

 

침엽수는 바늘 처럼 뽀쪽뽀쪽! 활엽수는 잎이 넓은 것이야~

 

 

 

소꿉놀이 하고 있는거야?  귀엽다다다~~!

 

 

 

 

두런두런 소근소근 무슨 이야기를 하시나요~~ 아이들 모두 집중 중~

 

 

점심 후 자유시간!!  조심! 조심! 조심! 놀자!

 

마지막 단체사진!!!

 

대관령 자연휴양림에서 도토리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떠나질 않았네!

모두들 즐겁게 놀고, 수업도 열심히 듣고, 다음달에도 더욱 더 건강하고 즐겁게 만났으면 좋겠어~

모두 모두 다음에 봐!!

축하2

 

모두들 따라해 봐요ㅋㅋㅋㅋㅋ

소나무는 두개 잣나무는 다섯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