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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이야기/유치원숲활동

[유치원] 둥지어린이집 만5세 '숲소풍'

 

2014년 5월 13일 (화)  둥지어린이집 친구들과 허균 허난설헌 생가터에서 만났습니다.

바람은 쌩쌩~많이 불었지만 씩씩한 둥지친구들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놀았습니다. 

 

 

쌩쌩부는 바람을 이기려면

으쌰~으쌰~ 체조부터 해야겠죠?

 

 

허균과 허난설헌은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그리고 옛날 사람들이 살았던 모습을 찾아볼까요?

여러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에서는 모두모두 쉿!

 조용히 해야 한답니다.

 

 

정원에 핀 작약꽃을 보고 냄새도 맡아보아요.

꽃송이가 이만~큼 크죠?

 

 

이곳은 안채입니다.

여자들만 지냈던 공간이예요.

 

 

옛날 사람들이 곡식을 찧어 먹던 공간이예요.

 

 

 

 

쌩쌩부는 바람에도 우리 둥지어린이 친구들은 씩씩하게 산책합니다..

 

 

누가 누가 잘하나, 솔 씨름을 해 보아요.

 

 

 

 

'필드빙고'를 하고있어요. 벌레먹은 잎, 하트모양 잎, 나뭇가지, 씨앗, 노란 꽃......

우리 친구들 모두모두 잘 찾고 있답니다.

 

 

우리 팀 잘했죠? 

 

 

와~!

어떤 팀이 제일 잘 했을까요?

친구들 모두모두 잘 했어요.

멋진 둥지 친구들이예요.^^

 

 

 

 

 

 

필드빙고를 하면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우리 팀의 자랑거리를 발표하는 친구들 모습이예요.

다들 노란 꽃을 제일 자랑하고 싶었어요.

같은 노란 꽃인데, 민들레도 있고 양지꽃도 있었어요.

 

 

 

 이번엔 솔방울 많이 모으기 게임이예요.

모두들 열심히 솔방울들을 모아서 500개도 넘게 모았답니다.

 

둥지 친구들 모두 거센 바람을 이겨내고 씩씩하게 놀았답니다.

비가와도 바람이 불어도 우리들은 재미나게 놀 수 있어요.

둥지 친구들은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니까요!

우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또 만나요.~~~^^